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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최나연, SK텔레콤서 5년 더 후원받는다

‘얼짱 골퍼’ 최나연(23)이 SK텔레콤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최나연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메인스폰서 후원 재계약 조인식에서 SK텔레콤과 다시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05년 1월 SK텔레콤과 첫 인연을 맺은 최나연은 이번에 5년 재계약을 맺음에 따라 2014년까지 SK텔레콤의 후원을 받는다.

최나연은 “SK텔레콤이 지난 5년 간 한가족처럼 챙겨줘 대회를 마음 편히 하게 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응원해 줘서 고맙다. 더욱 열심히 해 SK 이름에 맞는 모범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