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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의 월드데이트> 한류 팬들과 소통! 전세계 80여 개국에 방영

배우 김범이 한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난다. 김범과 한류 팬들이 함께 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김범의 월드데이트(가제)>를 통해 전세계 80여 개국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김범의 월드데이트>는 한류 열풍이 부는 세계 곳곳의 한류 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김범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고 그들이 몰랐던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체험하는 3부작 프로그램. 또 시청자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팬들이 생각해 왔던 한국에 대한 생각과 시선 등을 솔직하게 알아 봄으로써 서로간의 이해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김범과 함께 한국을 체험하기 위한 팬들은 각 나라 현지에서 다양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될 계획이다. 오디션을 통과해 선발된 팬들은 국내로 초청되어, 김범과 함께 서울을 비롯한 국내 일대의 명소를 여행하며, 뜻깊은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김범의 월드데이트>의 제작사인 아이엔티디지털에 이승익PD는“한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차세대 한류스타를 자체 조사한 결과, 배우 김범이 최적의 스타로 손꼽혔다.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수많은 나라에서 넓고 안정된 팬덤을 형성하고 있었다”라며 “이미 신 한류스타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김범은 연기는 물론 앨범 발매 등 아티스트 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는 기대되는 차세대 한류스타라고 판단된다. <김범의 월드데이트>를 통해 김범은 전세계 한류 팬들과 더욱 가깝고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80여 개국의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범의 월드데이트>는 3월,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며, 4월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