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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 "서해안에 한국군 기뢰 없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 서해상 한국군 기 유무를 묻는 민주당 문희상 의원의 질의에 "서해안에 한국군 기뢰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침몰함인 천안함이 그 지역(침몰해역)을 그간 15번 정도 지나갔다" 면서 수심이 20m가 넘고 충분히 기동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해 암초의 인한 침몰가능성이 없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