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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화보, 당당하고 건강한 섹시미 발산

장신영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ELLE SPORT’ SUMMER 의상 화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장신영은 기존의 차분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당당하고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여자의 모습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연출했다.
 
‘TRUE DESIRE’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는 드러내지 않고 중간 중간에 보여지는 남자 모델과 함께 장신영 내면에 있는 DESIRE에 대해 한편의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포토그래퍼 조선희 실장, 헤어 메이크업 고유경 실장, 스타일링 및 진행 홍연 실장 등  최고의  여자스탭으로 구성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섬세한 여자의 심리를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스트라이프 니트, 패턴원피스, 사슬 패턴 와이드 팬츠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리조트 룩을 선보인 장신영 화보는 ELLE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방송되는 SBS <나는 전설이다>에서 극중 ‘전설의 밴드’ 매니저이자 드러머로 캐스팅 된 장신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평소 장신영은 드럼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에 <나는 전설이다>에서 드러머 역을 맡게 되어 마치 이 작품을 위해 준비한 것처럼 딱 맞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여성스러운 모습에서 강인한 경찰까지 연기의 스펙트럼을 더욱 다양하게 채우고 있는 장신영이 이번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