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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모델 장윤주, 나는 한국의 타이라 뱅크스!

패션모델 장윤주(30)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이끈다.

슈퍼모델을 꿈꾸는 여성들의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이 미국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의 포맷을 구입, 제작한다.

장윤주는 미국판의 MC인 타이라 뱅크스(37)와 마찬가지로 진행은 물론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다. “도전자들이 톱모델로서 실력과 감각을 차근차근 키워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도 충실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스타일은 4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24명의 도전자를 선발했다. 9월 첫 방송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패션월간 ‘W 코리아’ 화보촬영 기회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