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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광고·패션 매거진으로 활동 재개

1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새롭게 인사를 드리겠다는 배우 '전소민'의 발 빠른 활동이 시작되었다.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과 연정훈의 막내 동생 기순 역, 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전소민'이 복귀 한 달여 만에 브라운관의 광고를 통해 첫 인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5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매장과 분당에서 비공개 촬영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광고는 유명기업의 브랜드 포인트 카드로 1년여 간의 공백에도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5월중으로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 예정인 이번 광고는 배우 전소민의 발랄하고 귀여움이 돋보이는 컨셉트로 다양한 에드립과 연기력으로 촬영 내내 많은 스탭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였다고 한다.

광고계의 떠오르는 퀸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 뷰티, 예술, 문화의 선두주자로 유명한 ‘그라피’잡지 5월호에서는 ECO(에코) 모델로 선정되어 자연 친화적인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마이웨딩’ 5월호에서는 스타를 만드는 ‘보이드 바이 박철(원장.박철)’의 정원 헤어디자이너와 함께 스타웨딩 화보를 공개하여 애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윤상중)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아이같이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던 모습에서 수줍으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더한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었다며, 1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준비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하였다.

배우 '전소민'이 모델로 나선 5월호 매거진은 지난 주부터 발간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동영상 사이트 ‘엠군(mgoon)’에서는 배우 전소민의 비공개 화보촬영 현장영상이 일부 공개되었다. (사진=비밀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