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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액티언스포츠’ 3천43대 리콜

쌍용차의 액티언스포츠 3천43대가 리콜대상으로 지정되었다.

국토해양부는 2일 쌍용차의 화물자동차인 액티언스포츠의 후부 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미달해 뒤따라오는 차량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을 명령했다.

리콜 대상은 작년 2월1일부터 8월31일 사이에 제작.판매된 3천4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3일부터 쌍용차 정비망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자체 수리한 비용에 대해서는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