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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둘러보는 이참 사장

16일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하는 ‘한국관광 서포터즈 공주시 방문행사’에서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공산성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개국 주한외국대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가 참가하였으며, 9월에 개최되는 세계대백제전의 홍보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참가자들이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자문하며, 백제문화의 보고인 공주시와 부여군의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지방자치단체별 인적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관광 발전 자문제공과 마케팅 활동 지원을 하기 위해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를 비롯해 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