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미모 대결 ‘남자가 어딨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찍은 다정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머리를 묶은 김희철과 긴머리를 늘어뜨린 크리스탈의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는 두 사람은 이마를 맞대고 다정한 남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희철은 청순한 매력인 크리스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에프엑스의 차가운 듯 따뜻한 수정이(크리스탈 본명 정수정). 방귀 이런 얘기에도 크게 웃는 전형적인 소녀감성"이라고 애정어린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철 진짜 예쁘다' '이제 설리만 남았다' '정말 남자란 말인가'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은 앞서 소녀시대 윤아와의 셀카도 공개한 바 있다.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정규 4집 '미인아'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희철은 가수 뿐만 아니라 SBS 파워S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를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은 걸그룹 에프엑스로 역시 새 앨범으로 컴백해 '누예삐오'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사진=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