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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팬미팅 강인 깜짝 등장, 팬들에게 인사는 하고 군대가야죠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25)이 7월 입대를 앞두고 공개석상에 출현했다.

강인은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팬미팅에 참석해 “멤버들의 제안으로 입대하기 전 팬 여러분에게 인사하게 돼 정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며 “나도 군대 잘 다녀와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팬미팅에서 정규 4집 타이틀 곡 ‘미인아’와 ‘나쁜여자’, ‘응결’, ‘잠들고 싶어’, ‘좋은사람’을 불렀다. 또 예성(26)의 솔로곡 ‘너 아니면 안돼’와 아시아 투어에서 선보인 ‘유혹의 소나타’, ‘추~♡’ 등을 들려주며 환호에 휩싸였다.

스피드 퀴즈, 토크 타임 등으로 팬들과 교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