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리태니커, '벤앤벨라 플러스 시리즈' 홈쇼핑서도 판매

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이 방학동안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유초등 영어 학습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벤앤벨라 플러스 시리즈를 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 판매한다.
 
한국브리태니커회사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20분부터 60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유초등 영어 학습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인 '벤앤벨라와 함께하는 브리태니커 영어탐험(이하 벤앤벨라) 플러스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온라인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벤앤벨라 시리즈’ 중 1,2,3 시리즈 기존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고, 시중 가격이 7만원 이상인 ‘오디오펜’을 추가 구성해 홈쇼핑용으로 별도 제작한 패키지로 판매한다.

이에 상품구성은 1,2,3편 시리즈별로 스토리북과 가이드북 각 3권, DVD 3장, 액티비티북 3권, 성취 점검표 2장, 스티커 8장, 오디오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디오펜'은 신개념 영어학습기로 벤앤벨라 학습교재 안에 있는 영어 문장, 단어, 심지어 노래악보까지 초정밀 광학인식장치를 이용해 오디오펜을 갖다 대기만 하면 원어민의 음성을 재생하는 학습기기다. 오디오펜을 사용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반복, 복습을 할 수 있다.

‘벤앤벨라 플러스 시리즈’ 1,2,3편 패키지는 1편은 Outdoors(야외생활), 2편 Going Place(교통수단), 3편 In the Circus(서커스) 등의 에피소드로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애니메이션과 라이브액션, 노래와 춤, 챈트, 다양한 액티비티 등이 활동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9천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장경식 상무는 "이번 홈쇼핑용 벤앤벨라 플러스 시리즈는 '오디오펜'을 추가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의 구성"이라며, "방학을 맞아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거나 자기주도학습을 하려는 자녀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영어를 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앤벨라 시리즈’는 美브리태니커 본사와 독일 키즈포키즈(Kidsforkids)가 제휴하여 여러 나라의 학샙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글로벌 영어 몰입교육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벤(곰)과 벨라(하마)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영어에 재미와 자신감을 더해준다. 앵무새 캐릭터인 피트는 학습 안내자인 가이드역할을 하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