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순간. 인생에 단 한번뿐인 소중한 순간, 프로포즈. 최근 트렌디한 영화들에서 다양한 프로포즈 씬을 통해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데, 그 중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가득한 영화 ‘섹스앤더시티’에서는 그에 걸 맞는 특별한 프로포즈가 있었다.
1편에선 펜트하우스의 넓은 드레스 룸과 함께 그녀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마놀로 블라닉’ 슈즈가 프로포즈의 징표였다면, 2편에서는 부부간의 갈등 끝에 화해와 더욱 더 깊은 사랑의 정표로, 다이아몬드를 싫어하는 캐리에게 빅은 블랙 다이아몬드 반지로 항상 보고 생각하라는 환상적인 사랑의 벌을 내리며 또 한번 청혼함으로써 여성들의 부러움과 한편으로는 남성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또 하나,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요즘 뜨는 프로포즈는, 영화 ‘이클립스’의 명 장면 중 가장 많이 회자 되고 있는 장면으로 초 절정 훈남 주인공 에드워드가 벨라에게 매 순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맹세 하며 무릎을 꿇고 어머니의 유품인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하며 영화는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영화 속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프로포즈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청혼 반지이다. 여자들은 신데렐라를 읽던 꼬마 소녀 시절부터 프로포즈를 받는 장면과 함께 나만의 반지를 상상하며 마음속에 그린다. 프로포즈용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는 그 때가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로망의 순간이다.
프로포즈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장 아름다워야 할 순간을 더욱 빛내주기 위해 별과 달의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의 ‘Diamonds for Propose’를 준비하여 여성들의 꿈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멜리 다이아몬드와 1부, 2부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30만원 대에서부터 100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돋보여 프로포즈 및 웨딩 셋트로 적정하다. 뿐만 아니라, 평소엔 여러 디자인의 반지를 레이어링하여 착용하면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하기에 더 없이 좋을 아이템이다.
소박한 듯 우아한 웨딩 스타일을 대표했던 탤런트 이영애의 반지는 일명 참깨다이아로 불리는‘멜리 다이아몬드’로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말하는데 부담스러운 웨딩 반지보다는 실용적이고 편안함이 강점으로 젊은 커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스톤헨지 ‘Diamonds for Propose’는 다양한 디자인의 멜리 다이아몬드의 셋트 제품을 선보인다.
멜리 다이아몬드가 모여 반짝임을 더한 스타일과 메인 다이아몬드에 멜리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스타일, 그리고 메인 다이아몬드만으로 심플한 쏠리테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부담스러워서 깊숙이 모셔두어야만 했던 예물 보다는, 항상 가까이에 지니고 보면서 그날의 행복했던 약속을 기억할 수 있는 스톤헨지 다이아몬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
스톤헨지 ‘Diamonds for Propose’ 는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주얼리 편집 숍 ‘모자익(MOSAI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