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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 연습생시절 워킹연습만 '2년 6개월'

 

28일방영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는 연습생 시절 2년 6개월동안 워킹 연습만 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연습생 시절 "넌 키가 작아 안돼" 라는 강사의 편견을 받게되고 도리어 워킹연습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발레슈즈를 신고 2년 6개월간 워킹 연습을 했던 그녀는 어느새 남들보다 독보적으로 워킹을 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처음에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학원강사도 "언니들에게 워킹 좀 보여줘라" 고 말할 정도로 인정을 받게되었다고 말했다. 편견 때문에 남들보다 길었던 워킹 연습기간이 오히려 자신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