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최고의 갤러리 호텔을 지향하는 청담동 프리마호텔 뮤지엄에서 휴가를 즐기러 찾아온 손님들을 위한 <행복>전을 개최한다.
이미 미술인들이 뽑은 '미술품이 좋은 건물'로 선정된 바 있는 프리마 호텔은 최신 경향의 현대 미술에서부터 고미술, 그리고 외국의 유명 작품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의 전시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에이치이엔티(www.chent.co.kr) 아트 사업본부는 지난 4월에 있었던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기업후원과 갤러리참여로 해당 사업부분에 뛰어들어 짧은 시간에 공격적인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복>전은 사업본부장인 배수영(BaeSooYoung) 작가가 총 6장르 7작가의 작품 23점으로 구성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프리마호텔 3층 뮤지엄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출품 작품 완판의 기염을 토했던 세계적인 일본 작가인 Ichiro Tsuruta(鶴田一郎)의 새로운 작품들이 선보이고 현재 도쿄예술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수영 작가의 작품이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관계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