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는 여심은 바쁘고 분주하다. 가까운 친지와 지인에게 마음을 담아 전할 선물을 고르기 위해 각 브랜드와 유통업체의 선물세트를 꼼꼼히 살펴보느라 바쁜 것. 특히 가을철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스킨케어 세트와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세트는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속있는 선물이 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증정과 할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실속 있는 추석 맞이를 도와준다.
◆ 화장품 사고 장바구니 11% 할인 받기
올바른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과 여신광(光) 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에서는 화장품과 다른 제품을 동시에 할인받을 수 있는 색다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내에서 싸이닉, 롤린느 1만원 이상 상품과 타 상품을 장바구니에서 함께 결제하면, 11%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전 상품 11% 추가할인’ 행사를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며, 또 2만원이상 싸이닉, 롤린느를 구매하면 11번가 전상품 50% 쿠폰을 발급해주는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싸이닉이 11번가 내 입점한 뷰티 브랜드 부문 2010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존에 할인혜택이 없는 다른 상품들까지도 추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싸이닉 담당 송수미 매니저는 “피분은 건조해지고 새로운 메이크업이 선보이는 가을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주면서 평소 갖고 싶었던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11st.co.kr/event/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완벽 보습 케어와 가을 메이크업 준비하고 구매왕에 도전하자
헐리우드 코스메틱 드레뮤와 유기농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 쥬이 오가닉을 만날 수 있는 아워플레이스(www.ourplace.co.kr)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행사와 구매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피부를 위한 ‘완벽 보습케어’를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유기농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의 불가리안 라벤더 워터 정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드레뮤 오일, 고기능성 아이크림 에어브러쉬,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 디셉션 등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드레뮤의 베스트셀러를 실속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와함께 유기농 메이크업 브랜드 쥬이 오가닉에서는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플로라 리퀴드 파운데이션, 립틴트 세트를 10% 할인과 적립금 2배 증정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26일까지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라벤더 립밤 정품을 증정하고, 9월 한달 동안 최고 구매자 3명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선물세트 사고 미니어처도 받고
고품격 천연 화장품 엘리샤 코이는 추석 선물세트를 50% 할인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 비비크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과 친지들의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위한 ‘아쿠아 화이트닝 프로그램 3종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줄 ‘워터베이스 안티에이징 2종 세트’는 30% 할인과 함께 비비크림, 클렌저, 마스크팩을 담은 미니어처 4종이 추가로 증정된다. 또 추석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6일 사이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비크림 4종 미니어처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