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를 통해 연이어 폭탄 발언을 전하던 최희진이 이번엔 비키니 사진과 용문신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28일,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4장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에는 등 전체를 가득메운 문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 문신은 인간과 용을 반반 섞어 놓은 모습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반응을 보였다. "시선을 끌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와 "태진아 사건 이후 정신병자가 된 것 아니냐"는 두 가지 주장을 보였다.
한편 최희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 누드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고 지난 27일에는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을 상대로 형사고소한 상태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