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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광파오븐 요리대회 개최

LG전자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0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22개국의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5개팀(40명)이 참가해 LG 광파오븐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미슐랭 스타 쉐프인 기 마르탱, 서울시 한식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권, 샘 탈보트, 사나즈 미나이 등 세계 정상급 요리사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석했다.

심사위원들은 특별상 1팀을 포함해 총 8개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최우수팀에게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F1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여행 패키지를 제공했다.

LG전자는 차세대 기술인 '참숯 열원'을 채택한 신제품 광파오븐도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맛과 에너지효율 측면에서 한층 향상된 것이 특징이란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이영하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사장은 "LG 광파오븐을 통해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