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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 선행을 위한 상반신 누드 감행

배우 김현주가 데뷔 13년 만에 상반신 누드 화보를 촬영하여 화제다.

김현주는 최근 월간지 ‘싱글즈’ 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가 함께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위해 상반신 노출을 택했다.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이 없길 바랬던 김현주는 흔쾌히 촬영을 허락했다는 후문. 촬영 스태프들 역시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여성으로 구성하는 등 김현주를 배려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김현주 장하네”, “유방암으로 힘든 사람들을 위해 김현주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좀 더 가능성을 두고 싶어서 열심히 몸을 만들면서 대기하는 중이다” 고 밝혔다. 선행을 위한 그녀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