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톡!] 가수 서영은 "남편이 나를 버리고 도망갔었다" 고백

가수 서영은이 남편과 5년 간 헤어졌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서영은은 "남편이 나와 1년간 사귀다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말문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이 '나(서영은)를 먹여 살릴 자신이 없다'며 연락을 끊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남편과의 인연을 끝낸 서영은은 "꿈에 남편이 나타나 다시 연락해 5년간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고 회상했고 이어 "인연이 맞다고 생각하면 놓치지 말라"고 당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서영은의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