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지난 9월 15일 첫 공연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의 응원 행렬이 계속 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신성우 캐스팅으로 진행된 지난 며칠 공연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김혜수와 황신혜가 공연장을 찾아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응원에 힘을 보탰다.
뮤지컬 <락오브에이지>에서 락 스타 ‘스테이시’ 역을 맡은 신성우는 MBC 새 수목 드리마 <즐거운 나의 집> 에서 김혜수의 남편 역으로 2년만의 안방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또한 김혜수와 황신혜 역시 20년 만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를 관람하러 온 김혜수와 황신혜는 추석날임에도 불구하고 꽉 채운 관람석에 놀랐으며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송으로 이뤄 진 공감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것.
특히 공연 커튼 콜 때 콘서트 장 같은 열기에 두 배우 역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배우들과 호흡하며 즐겁게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성우의 노련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놀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 제시카, 샤이니 종현 - 락커로 변신한 온유 응원!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에서 락커 지망생 드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온유 역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속에, 성공적인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최강창민과 제시카, 그리고 샤이니 멤버 종현까지. 각자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 온유의 두 번째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
마치 콘서트를 방불 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와 온유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온유의 놀랍도록 열정적인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을 찾아 온유를 격려하는 등. 그의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대한 응원과 지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샤이니의 신곡 ‘Hello’ 발표로 바쁜 와중에, 샤이니 전 멤버 모두 공연장을 찾아 온유를 응원 할 예정이다.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국내 초연으로 2010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 꼽히며, 신성우와 안재욱을 비롯하여 샤이니의 온유, 트랙스의 제이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10월 30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 에서 공연 된다. (문의. ㈜엠뮤지컬컴퍼니. T.02-764-7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