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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3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유선은 몇 년 전부터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중이다. 유선의 연인은 한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의 모습을 보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져왔지만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랜 동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그러나 웨딩업계 등 일부에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서는 부인했다.
유선은 지난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스크린에 데뷔해 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과 드라마 ‘떼루아’ ‘솔약국집 아이들’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글로브’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