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춘 모델들 사이에서도 타고난 감각으로 명성이 자자한 송경아는 평소 시크 패션의 1인자로 꼽히고 있다. 그녀가 모델로 나선 이번 화보에서 역시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차도녀 오피스룩’을 송경아만의 시크한 감각으로 풀어내며 누리꾼들로부터 ‘명품 화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송경아가 공개한 이번 화보는 패션 전문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올 봄 여성 슈즈 라인을 대폭 강화한 락포트가 대대적으로 전개 중인 ‘morning DETOUR(모닝 디투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모닝 디투어’는 많은 직장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하면서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통해 멋지게 활약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
송경아는 이 같은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모든 직장 여성들이 선망하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비즈니스 룩을 ‘런웨이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했다. 특히 그녀는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하며 블링블링한 ‘글램룩’에서부터 상큼 발랄한 ‘비비드룩’까지 올 봄 시즌 모든 트렌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역시 탑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델 송경아가 제안하는 ‘차도녀 오피스룩’은 인스타일(InStyle)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