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지진 시 '이렇게' 대피하세요”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지난 11일 일본 동북지방에 발생한 대진진과 관련 서울시는 15일 '제38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실제 대피훈련'을 통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2시부터 15분간 비상차로 확보 시범훈련이 실시되는 일부 지역의 차량 이동이 통제됐다.

▲ 어린이들에게 방독면을 씌워주며 훈련을 함께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 어린이들에게 방독면을 씌워주며 훈련을 함께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