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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한국화장품이 전개하는 뷰티 편집숍 ‘어반 스페이스’가 지난 3일 친환경 헤어 전문 브랜드 '이보(EVO)'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보는 헤어 디자이너들과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호주의 친환경 헤어 전문 브랜드로서, 독창적이고 유머러스한 광고 비주얼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황산염, 파라벤, 프로필렌, 글리콜을 전혀 함유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해 환경보존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로베르토 프리고 Roberto Frigo (evo ambassador) |
또한 재미있는 브랜드 영상과 함께 ‘이보’ 브랜드 PT쇼가 이어져 참석한 프레스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헤어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헤어 트렌드를 짚어준 로베르토 프리고는, 남자의 경우 뒤와 옆은 짧고 앞에 숱을 많이 내어 길게 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경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섹시 스타일을 꼽았다.
독창적이고 위트 넘치는 친환경 헤어 전문 브랜드 ‘이보’의 흥미로운 제품들은 어반 스페이스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반 스페이스'는 전 세계 패션·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도시에서 사랑 받는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뷰티 편집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