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민생경제정책연구소(김진홍 이사장)와 한전KPS주식회사(사장 태성은)이 22일 한전KPS 대회의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을 위한 공동노력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 및 사회적서비스 확대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재정지원을 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공헌 활동 및 나눔경영을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원사업 공고 및 지원 대상기업 신청접수 △지원 대상기업 심사 및 선정 △선정기업 재정지원 및 컨설팅 지원 △사회적기업 최종인증 획득 지원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 등 사회공헌관련 홍보 등에 대해 합의했다.
민생연과 한국KPS는 이번협약을 통해 4월중 성남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및 컨설팅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