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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나 직장동료 등과 함께 저렴하게 외식을 즐기면서 풍성한 선물까지 챙길 수 있는 '알뜰외식 대축제'를 벌인다.
서울 청담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술래양념구이, 왕양념갈비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벌인다.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테이크아웃 포장메뉴인 술래양념구이나 왕양념갈비 메뉴도 출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신림점에서는 왕양념갈비·술래양념구이·한우불고기, 시흥점은 술래 양념구이·돼지양념구이 테이크아웃 포장메뉴에 대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상계점에서는 이달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6일간 술래양념구이(4대300g) 테이크아웃 포장메뉴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 전 지점에서는 어버이날 당일 어르신 고객에게 고급 양말을 무료 증정하는 한편, 5월 한달 동안 1등(1명)에게 100만원 강강술래 외식상품권, 2등(50명)은 한우불고기세트, 3등(100명) 냉면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벌이며, 카운터 옆 응모권을 작성해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강술래 전 지점과 멀티푸드레스토랑 '청담동48번지'에서 시식 사진이나 매장사진을 찍어 메일(help@sullai.com)로 보내면 이달 말 추첨을 통해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티켓(2인권)을 증정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5월은 이것저것 챙겨야 할 각종 기념일과 결혼식 등 행사가 몰려 있어 가계부담이 만만치 않은 시기"라며 "강강술래에서 준비한 할인행사나 테이크아웃메뉴 등을 잘 활용하면 알뜰하게 외식을 즐기면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