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드라마 '명성황후'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황후의 모습으로 여성적 매력을 발산한 연기를 보여준 여배우 이미연이 세련된 전통미를 뽐내며 아모레퍼시픽의 려 자양윤모 광고로 브라운관을 컴백했다.
대개 사극이나 과거를 소재로 하는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가채는 촬영 시 그 무게로 인해 베테랑 여배우들조차 꺼려하는데, 이미연은 촬영 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촬영 후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한방탈모방지샴푸 시장에서 연이어 1등을 차지하고 있는 려의 독보적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는데에 이미연씨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고혹적 아름다움이 최적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