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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앤브랜즈, 네이버 '여름상품기획전' 선글라스 출품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럭셔리앤브랜즈가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여름 상품기획전 선글라스 부문에 참여한다.

럭셔리앤브랜즈는 이번 기획전에 펜디 350·506·507, 톰포드 58, 디올 D28JJ 등 명품 선글라스를 출품한다.

가격은 20만원 가량의 중저가 제품부터 40만원의 고가 선글라스까지 다양하다.

특히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펜디 350은 사각의테와 두꺼운 다리가 고급스럽게 빠진 제품이다. 테옆에 F자가 맞보는 펜디 로고가 큐빅으로 눈에 잘 들어오게 박혀있고 테 안쪽에 영어로 FENDI가 새겨져 있다. 30만원가량에 시장가가 형성될 예정이지만 이번 기획전에서는 특별히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톰포드, 디올 등의 고가 선글라스는 백화점에서 실제 판매되는 제품으로 기획전에서 4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럭셔리앤브랜즈 하석수 이사는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여름이 오기전 실질적으로 선글라스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장마철이 지나면 가격이 올라갈 뿐더러 명품의 특성상 원하는 모델도 구매하기 쉽지 않다"고 조언했다.

참고: http://minishop.esellers.co.kr/event/0005_110627/0005_110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