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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설농탕, 싱글맘에 백일잔치 지원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신선설농탕이 싱글맘 모자를 위한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의 협찬사인 신선설농탕은 지난 29일 ‘동방사회복지회 싱글맘 보호시설을 찾아 생후 백일을 맞이한 5명의 아기와 싱글맘들에게 정성이 담긴 백일잔치와 선물을 지원했다.

이번 백일잔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란 아이들의 백일을 축하하고,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힘들어하는 싱글맘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내사랑 내곁에’ 출연자인 이재윤, 김명국, 김미경씨 등이 함께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싱글맘들과 ‘내사랑 내곁에’ 출연자, 신선설농탕 오청 사장이 직접 백일떡 만들기, 백일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신선설농탕은 행사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신선설농탕은 드라마 협찬에 그치지 않고 극중 주인공과 같은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29일, 드라마 ‘내사랑내곁에’출연진, 드라마 제작자인 GNG프로덕션과 함께 '동방사회복지회 싱글맘 보호시설'과 후원 약정식을 체결했으며, 매월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싱글맘 시설인 ‘생명누리의 집’에서 매월 사랑의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선설농탕의 오청 대표는 “앞으로도 싱글맘의 자립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것이며, 이런 노력들이 싱글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원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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