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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여름휴가가 7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이나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은 여름 휴가를 이용해 쌍꺼풀 수술, 코 성형수술과 가슴성형 수술들 다양한 성형수술을 진행한다. 그중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것은 눈 성형수술이다.
이에 압구정 수성형외과 유정원 원장을 통해 눈밑 지방제거술과 눈밑 지방재배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눈성형수술에 있어 몽고주름이 있을때는 앞트임수술을 눈의 가로폭이 짧을때는 뒤트임수술, 눈꺼풀이 처지거나 주름이 많을때는 상안검수술, 눈아래가 처지거나 지방이 많다면 하안검수술, 눈밑 지방이 많다면 레이저 눈밑 지방제거술과 졸린 눈이라면 눈매교정술인 안검하수 수술 등을 주로 하는 편이다.
특히 눈밑의 볼록한 지방은 그 사람의 인상을 안좋게 보일 수도 있으며, 눈밑지방은 다크써클의 원인이 돼 얼굴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들고 그 사람의 분위기마저 가라앉게 한다. 최근에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간편한 레이저 수술로도 눈밑 지방제거수술을 받을수 있다. 레이저 눈밑 수술의 장점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결막 절개를 통해 지방을 제거하므로 출혈과 흉터가 없으며 부기가 적기에 회복이 빠르다는 점이다.
유정원 원장은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유전적 원인으로 인한 20대 젊은층의 눈밑 지방제거와 30~40대층에서 나타나는 눈밑 지방의 전방 탈출 현상 때문에 생기는 다크써클을 외과적인 수술방법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해서 받는 눈밑 지방제거술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한다.
눈밑 지방으로 인한 다크서클 환자의 비율이 많은 편인데 이러한 경우 적당 량의 지방을 제거하고 함몰된 부분은 채워주는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해서도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복합적 요인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오랜 수술경험이나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간편한 수술이라고 해도 수술후 1주일동안은 렌즈를 끼거나 격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한편, 압구정 수성형외과는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의 아산병원 성형외과 과장과 교수를 역임한 서울대 동문들 명의로 구성이 된 성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안면윤곽센터는 윤근철원장, 가슴성형센터는 한상훈원장, 체형성형센터는 유정원 원장등이 전문적으로 맡고 있는 병원으로 인기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성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유명하며 잠실 분원도 함께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