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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한류드라마로 시작된 한류는 이제 케이 팝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있다. 이 때문에 국내 스타들의 해외프로모션활동은 이제 필수 스케줄이 되었을 정도이다. 얼마전 드라마 프로모션차 방문한 김태희를 보고 절대동안이라며 호감을 표시한 주걸륜부터 할리우드에서 동양의 톰크루즈로 각광받고 있는 이병헌까지 대한민국 피부 미인 미남에 대한 관심도는 한국화장품에 대한 선호도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이런 한류에 질투심을 느낀 나라에서는 한국의 스타들의 외모에 대해 성형이니 포토샵으로 폄하하기도 해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고 있다.
하지만 3D와 HD기술의 발달로 TV 화면에서 메이컵으로도 성형으로도 절대 가려지지 않는 피부미인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시대가 도래했고 한국산 화장품만이 아닌 최강동안인 한국스타들을 화장품 모델로 기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오사카에 본사를 둔 일본의 피에라스 화장품회사도 최근 신기생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피부미인 이매리를 자사의 비비크림 모델로 선정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매리가 아름답고 건강하게라는 모토를 가진 기업이념에 맞게 삼십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를 소유하였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매리는 자신의 피부비법은 기초 클렌징을 바탕으로 효소를 꾸준히 먹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제품은 판매 시작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