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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비츄인쌍용코디산업은 2일 "최근 아웃도어룩으로 유명한 한 의류회사와 계약을 맺고 항균 섬유탈취제를 등산복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비츄인의 항균 섬유탈취제는 패밀리레스토랑, 외식 전문프랜차이즈 회사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피비에스는 지난 2000년 소변기탈취제, 섬유탈취제, 변기세정제, 구강청정제 등 생활용품을 개발하면서 일본 등에 수출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 섬유탈취제, 구강청정제, 손세정제들을 수출하며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대형마트에 OEM 방식으로 납품하며 자체브랜드인 한방 구강청정제 ‘해피마우스케어액’과 ‘닥터브라이트 덴탈케어액’ 2종과 일반 구강청정제인 가글파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