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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규, 뮤지컬 ‘드림헤어’ 출연진 및 스텝 위해 피자 쏴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개그맨에서 교수로 방송인으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성규는 기획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대형 창작 뮤지컬인 '드림 헤어' 전 출연진들과 스텝들을 위해 피자빅 피자 50인분을 통 크게 쐈다.

'드림헤어’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미용역사를 아우르며 미용에 종사하는 한 가족, 4대에 걸친 애환과 사랑을 담은 스토리로 창장 뮤지컬이다. ‘드림헤어’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3시와 7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기파 배우 김영호와 가수 김현정, 양택조 등과 함께 개그맨 김성규도 김영호에 반대 되는 역을 맡아 맹연습 중이다. 김성규는 하루 종일 연습하는 출연진과 스텝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개인 사비를 털어서 피자전문브랜드인 피자빅의 공룡피자를 무려 50인분이나 통크게 선사했다.

한편 피자빅(Pizza Big)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다 지난 4월 초대형 피자인 46cm의 사이즈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