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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질, GS건설과 239억 규모 연속벽 공사 수주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동아지질은 GS건설과 239억4천700만원 규모의 싱가포르 DTL(DOWN TOWN LINE, 다운타운라인) STAGE3 C937 연속벽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7.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말까지다.

동아지질은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지하연속벽 공사를 해왔다. 지하연속벽이란 지하철 등에서 뚫은 벽면을 붕괴하지 않도록 지탱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