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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111111년생 둘째 출산 사연 공개 "남편이 더욱 가정적으로 변했다"

배우 김세아가 출산 예정일을 살짝 넘겨 111111이란 황금 주민번호를 부여 받은 둘째 아들 규아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가정 분만한 김세아가 출연한다.

김세아는 11년 11월 11일 11시간의 진통끝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에서 둘째 아들 규아(태명)을 출산했다.

앞서 김세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11년 11월 11일에 가정 분만으로 아들 규아를 순산한 사실을 알려 화제된 바 있다.

김세아는 오뚝한 콧날에 3.4kg으로 태어난 규아와 출산이후 더욱 가정적으로 변한 남편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세아가 출연하는 SBS ‘좋은아침’은 오는 23일 아침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스텔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