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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김도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 마취 풀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 콘서트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한다. 여러분도 몸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꽂고 긴장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김도현은 수술에 대해 "간단한 수술이었다. 엉덩이에 염증하고 고름이 너무 심해서 마취하고 쨌다. 걱정말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낫도록 기도하겠다", "어디가 아프길래 수술까지.. 몸 관리 잘해서 좋은 노래 들려줬으면 좋겠다", "팬들 위해서라도 잘 먹고 푹 자고 빨리 나아라", "건강이 재산! 곧 건강한 도현군 모습 볼 수 있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도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