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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찬의 소속사 장인엔터에인먼트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찬이 내년 1월 8일 강남의 한 웨딩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찬이 결혼 준비를 모두 다 한 상태에서 3일정도 전에 이야기를 해줬다"며 "정찬이 일반인 신부를 염려해 조용하게 식을 치르고 싶어한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의 예비신부는 30대 중반의 일반인 김모 씨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