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날 이경규가 최지우에게 "일본에서 '히메'의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최지우는 "그렇지 않다, 실감하지 못한다"고 고백해 모두의 시샘을 받았다.
하지만 최지우는 "정말이다,일본은 주로 공식적인 촬영차 가는 거라 나를 방에 가둬둔다, 나가려도 해도 동선을 다 파악해야 해서 못나간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밥도 호텔에서 주는 룸서비스를 혼자 먹는다, 난 커피랑 빵만 먹는데 스태프들은 호텔 뷔페를 즐기더라,하루 이틀도 아니고 혼자 그렇게 먹으니 재미없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이날 최지우는 자신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며 '허당'캐릭터의 진면모를 발휘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