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남성복과 아웃도어의 만남, 지오지아 ‘유틸팩’ 아우터 출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이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로 브랜드에서는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 아웃도어 제품들은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좋지만 너무 운동복 느낌이 강해 일상복으로 입기에는 부적합했다.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남성복과 아웃도어 감성을 접목시킨 유틸팩(UTILPACK)이라는 아우터 제품 라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유틸팩’은 유틸리티(UTILITY)와 패키지(PACKAGE)를 결합한 합성어로 기능적인 면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춘 아우터 라인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에 몸판과 이어지는 탈부착 가능한 소매 라이너, 실용적인 멀티 포켓,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퍼 트리밍 등 기능적인 면을 충분히 갖추고, 여기에 한 층 톤 다운된 컬러감과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 충분히 소화 가능한 아우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유틸팩 중 일부 제품에는 소형 렌턴과 나침반이 내장된 고리가 달려있어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오지아 유틸팩은 아웃도어 제품보다는 훨씬 스타일리쉬한 야상(사파리) 느낌으로 체크셔츠나 노르딕 패턴의 스웨터와 매치하면 멋스러운 캐주얼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셔츠, 스웨터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세미 캐주얼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일상복으로 자주 입는 비즈니스 캐주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사진=지오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