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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근육 실종(?) "전혀,120 년 동안 건재할 근육"몸매 자신감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몸매에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코너 '라이징스타'코너에 배우 차승원이 등장했다.

이날 차승원은 'MBC 드라마 대상'을 앞두고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모델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슬기와 함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영상을 보던 중 "여전히 근육 몸매를 유지하고 있냐"는 질문에 "늘 건재할 거다"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120년 동안" 이라고 덧 붙여 예능감도 뽐냈다. 또한 차승원은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에 "수술 하라"라는 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 뒤,"먹는 만큼 찌고 움직이는 만큼 빠진다"라며 진지하게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차승원은 이날 'MBC 드라마 대상'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