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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도대윤,"K팝스타 나갔으면 큰 일날뻔" 안도(?)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이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대윤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K-POP STAR 출연자들 대단하다. 완전 목소리 좋고 모든 조건을 갖고 있다"며 "거기 나갔으면 큰일날 뻔..너무 잘한다"며 방송을 본 소감을 남겼다.

도대윤 역시 케이블 채널 오디션 프로그램의 첫 타자 '슈퍼스타K3'의 출신이기에 더 주목 받고 있다. 당시 19살 답지 않은 남다른 감성을 지닌 보컬로 주목 받았던 김예림과 도대윤은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던 바 있다.

누리꾼들 역시 "도대윤ㅋㅋ 지난 날의 무대가 떠오르나?","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웃을 네 모습이 떠오른다","슈스케도 대박이였지","오디션 참가자들은 다 잘해","떨고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