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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 전속모델로 활약중인 박시후는 새로운 뮤즈, 배우 황정서와 함께 PAT의 2012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위해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
공개된 몇 장의 화보 컷에는 완벽히 커플로 변신한 박시후-황정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바지와 커플 티셔츠, 멋을 낸 액세서리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한 관계자는“2012년 PAT의 봄/여름 화보는 심플하고 모던함을 강조하였으며, 편안함에서 묻어나는 모델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는 화보로 기획되었다. 촬영현장에서 박시후는 5년이라는 장기간의 전속 모델답게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뮤즈 황정서는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시후와 자연스레 호흡을 맞춰나가 스태프들로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특히, 이날 박시후는 최근 인기에 힘입어 연예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등에서 촬영을 나와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최근 오픈한 PAT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관심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사진=P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