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오늘) 공개된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통해 정화는 화려하면서도 박력 있는 스텝과 유연한 웨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데뷔 전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던 정화는 LA 스타일의 파워풀한 어반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EXID의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화는 EXID 팀 내에서도 발군의 댄스 실력을 지녔다”며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춤을 출 때만큼은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점이 매력적인 멤버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명동에서 데뷔 기념 윙카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EXID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