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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스마트폰 모바일 민원시스템' 연말 첫선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9일 올해 2억5천890만원을 투입해 국내 처음으로 자체 보안기능을 갖춘 '스마트 모바일 민원시스템'을 구축해 연말부터 시범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시민들이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기본적인 민원을 포함해 시가 주관하는 강좌나 공연, 보건소 진료, 체육시설을 한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