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초등생 태운 버스-덤프 충돌… 1명 사망·11명 부상
이 사고로 버스 운전석 바로 뒤에 앉아있던 원모(10)양이 숨지고, 김모(10)군 등 어린이 8명과 교사 최모(41·여)씨, 버스 운전기사 남궁씨, 덤프트럭 운전자 박씨 등 11명은 중경상을 입어 제천 명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이 심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던 최모(10)양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버스는 영월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여 명을 태운 4대의 버스 가운데 2호 차로 학생들은 태백시 석탄박물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서 "출발 전 학생들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지시했으며, 졸음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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