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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페이톤 4.2 V8 LWB' |
올 시즌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하게 된 류현진 선수는 다음주 미국 출국 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기간 동안 페이톤 4.2 V8 LWB를 직접 시승하게 된다.
류현진 선수에게 지원된 페이톤 4.2 V8 LWB 모델은 탄탄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강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 등 폭스바겐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모델이다.
대부분의 생산 공정이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은 약 30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최고출력 335마력(6500rpm), 최대토크 43.9kgㆍm(3500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4172cc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노면 상태에 따라 차체를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 등이 더해져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장인들의 열정이 담긴 페이톤의 가치와 류현진 선수의 노력이 잘 부합해 의전차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차별화된 자동차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억25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