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산업, ‘세련된 신개념 Show Room 오픈’
삼익산업이 ‘목조주택자재 전시장’을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한 Show Room은 단순한 자재진열을 뛰어넘어 모든 자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련된 신개념의 전시장이다. 삼익산업은 2011년 11월부터 테크니컬센타를 세미나, 워크샵, 시공 교육 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방해 왔으며, 본건물 2층에 목조주택자재 전시장(Show Room)을 신규 오픈한 것으로, 전시장 기획에서부터 시공, 일러스트까지 1년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다.
이번 전시장의 기본 방향은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으로서 구조재, 외장재, 지붕재, 단열 방수·방습재, 실내 마감재, 창문·도어, 인테리어 자재 등 수백여 가지의 모든 자재를 삼익산업만의 차별성과 시공 디테일을 살리면서 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삼익산업 관계자는 “취급품목을 제품군별로 분리, 독립된 Zone에 디스플레이 하여 목조주택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멋스럽고 안락한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목조주택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라도 내방하여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고 전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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