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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방송 프로그램마다 팬들 ‘벌떼’ 몰려 “현장이 콘서트장!”

최근 컴백한 틴탑이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틴탑은 지난 2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차례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에 팬들은 매 음악방송마다 틴탑 무대를 보기 위해 1000여 명이 몰리는 등 틴탑 컴백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방송사의 인원수 제약 때문에 상당수 팬들이 입장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광경도 펼쳐지는가 하면, 때로는 계단에까지 앉아 틴탑을 응원하고 있다.

틴탑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는 신나는 댄스곡에 중독성 강한 안무로 원래 틴탑 팬이 아닌 타 팬들도 ‘틴탑 무대’에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팬들의 소리가 너무 커서 노래를 들을 수 없다”는 항의 아닌 항의를 하기도.

한편, 틴탑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는 노래뿐만 아니라 ‘3단 털기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틴탑은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