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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격한 식전 포옹

최강희와 주원의 식전 포옹이 보는 이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에서 최강희와 주원이 격한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폭발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주원은 최강희를 양팔로 꼭 끌어안아주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주원의 품 안에 쏙 들어가있는 최강희의 모습이 보는 이에게 연애심리를 자극시킨다. 최강희와 주원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특히, 갈 곳을 잃어버린 최강희의 초밥 한 점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연애 경험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한 모습으로 최강희와 주원은 현실적인 생활연애의 모든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눈밭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최강희와 주원은 극 중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의 리얼한 비밀 사내 연애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 일으킬 예정.

두 사람의 식전 포옹을 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역시 케미는 서로커플! 내 마음이 설레네" "내 심장 탈탈탈ㅠ 둘 다 그리 좋은겨?" "초밥아~ 내가 대신 부끄러워해줄게" "역시 최강희와 주원, 세기의 커플이다"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길로(주원)의 국정원 합류 이후 길로와 서원(최강희)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오늘밤 9시 55분에 15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