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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샌딩, 루팅 3가지 기능을 하나로 담은

드레멜 트리오


드레멜 |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은 절단, 샌딩, 루팅 등 3가지 작업이 하나의 공구로 가능한 다기능공구 ‘드레멜 트리오’를 출시했다. ‘드레멜 트리오’는 DIY 작업시 꼭 필요한 3가지 공구가 하나로 통합된 공구로서 재질을 쉽게 절단할 수 있는 ‘전기톱 직소’와 사포처럼 재질 표면을 다듬는 ‘샌더기’, 각진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주는 ‘루터기’의 기능을 하나의 공구에서 실현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360도 절단 기능’과 위에서 찔러 넣어 중앙부터 자를 수 있는 ‘플런지-컷(plunge-cut) 기능’이 적용돼 나무, 플라스틱, 석고보드, 금속, 타일 등 다양한 재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절단할 수 있으며, 여기에 샌딩과 루팅 기능이 포함돼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재질을 다듬을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갖춘 90° 회전축 핸들과 컴팩트한 사이즈, 단계별 속도조절 다이얼 등이 있어 정교함을 요하는 작업시에도 안정적이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이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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